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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257

2. 카파도키아 괴레메 계곡과 우푸히사르 젤베 계곡, 뉘르굽, 오르타히사르, 카란릭키리세 지하도시 데린 구유 답사하며 버스에선 간간이 여행사 사장남의 사도 바울과 테클라 수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카파도키아의 멋진 체험을 뒤로 하고 또 다른 곳을 향하여^^ 2023. 7. 11.
1. 2023년 두번째의 튀르키예 방문 터키의 이름이 튀르키예로 바뀐 지가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터키라 해야 알아듣는 사람이 많다. 21년 전 터키 여행에서 만난 지인이 오랜만에 축하하는 의미로 다시 한번 가 보자고 해 나선 여행길. 장장 8시간의 비행 뒤에 공항에 내리니 날씨는 화창 쾌청이다. 이스탄불 시내로 이동해 저녁을 먹고 다시 Sabiha Gokeen 공항으로 가 카이세리로 국내선을 타고 3시간여를 이동 장장 11시간의 비행 끝에 첫날 밤의 숙소에 도착 카파도키아의 Konak bezir hane cave Hotel에 여장을 푼다. 동굴 호텔이라 천연 동굴을 이용해 호텔을 지어서 곳곳이 바위 돌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인상적이다. 2023. 7. 11.
18. 카이로의 마지막 밤 이집트 여행의 마지막 날, 호텔 아래에 내려와 로비에서 시간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랜다. 로비 한쪽에선 라이브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어 눈도 귀도 즐거운 한 때. 낮에 먹어 본 비둘기 요리도 이집트에 와 처음 맛본 음식, 속에 볶은밥이 있어 생각보다는 괜찮았던 요리. 이렇게 12일간의 바빴던 여행이 18개의 글로 정리가 되었다. 2023. 3. 12.
17.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피라미드 티켓을 끊고 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가 본다 피라미드 내부는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버스로 한 바퀴 돌며 피라미드를 둘러보니 멀리 떨어져 있던 피라미드가 한데 겹쳐 보이기도^^ 전면에서 본 스핑크스 낙타엔 어린 소년도 있네 수십 마리의 낙타를 타고 오는 행렬도 장관이었다 와 보고 싶었던 피라미드를 드디어 와 보고, 떠나면서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번 뒤돌아보며 마음에 담는다. 202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