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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멕시코 (2012)13

12. 칸쿤에서 멕시코시티,로스엔젤레스를 거쳐 나의집으로 칸쿤에서 마지막 아침을 아쉬워하며 남들은 파도타기를 시작하려고하는데 단지 카리브해에 손,발만 담그는걸로 만족하고 공항으로가는 길 멋쟁이 검은 진주들^^ 공항으로가는 길에 보이는 골프장 이제 칸쿤에서 멕시코 시티 공항으로 3시간 이 곳 멕시코 공항에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컴퓨터에 이용객이 초만원이다 다시 멕시코시티에서 로스엔젤레스로 3시간 가야한다.그리곤 내 나라 대한민국으로! L.A공항에서 우리 비행기로 갈아타고 장장 13시간. 밤 하늘엔 초승달이 손톱보다도 작게 보인다. 무려 19시간의 비행.서울엘 가면 또 바로 부산엘 가야하니 조금이라도 시차를 없애보려고 잠을 청한다. 여느때의 여행과 일정은 같은데도 이번 여행은 특히 너무나 짧게 느껴지는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마도 휴양지에 가서 마음놓고 쉬어보지.. 2012. 3. 10.
11. 르 블랑 스파 리조트 칸쿤에 있는 멋진 호텔 중 미국 대통령이 묵었다는 블랑 호텔 실내 디자인을 보기위해 특별히 예약을 해 호텔 메니저의 안내를 받으며 이곳 저곳을 구경하게 되는 행운을! 멋진 해먹이 걸려 있는 쉼터 호텔 옥상의 모습 멀리 호텔 존이 내려다 보인다 풀 안에서 각종 경기를 할수 있게 배려 에머럴드 빛 바다를 보며 목욕할수 있게 설계 된 객실 이 곳엔 아시안식,유럽식 등 각 각의 스타일로 꾸며 진 식당이 네군데나. 이 호텔엔 4일만 묵으면 웨딩을 할 경우에도 모든 음식과 주류가 다 무료라 한다. 정말 세계적 휴양지라 할 만큼 깨끗한 모래와 에머럴드 빛 바다가 아름답다. 게다가 프라이빗 해변까지! 2012. 3. 10.
10. 마야 최대의 유적지 치첸이사로! 칸쿤에서 치첸이사까지 버스로 3시간 정도 달려 도착 멕시코 인들 중에서 특히 이 지역은 얼굴이 둥글고 목이 짧으며 키가 작은 특징이 있다 중간에 들른 식당에서 흔쾌히 사진찍기에 응해준 식당 아줌마 브라질이 원산지인 부겐베리아가 예쁘게 피어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야 문명의 유적 치첸이사는 마야 문명의 최대 유적지이며 마야인들의 놀라운 천문학 기술을 보여주는 피라미드를 포함해 각종 신전등 경이로운 유적들이 있다. 30미터나 되는 높이로 우뚝 솟아있는 완벽한 지구라트(ZIGGURAT)는 마야인들의 뛰어난 수학적 능력을 입증하듯 반듯하게 맞춘 사면에는 각각 91개의 계단이 놓여져 있다. 이것을 모두 더한 364개,거기에 제일 꼭대기에 놓은 한층을 더하면 총 365개가 되는데 일년 즉 365일을 의.. 2012. 3. 9.
9. 세계적 휴양지 칸쿤에 도착하다 아름다운 카리브 해안의 휴양지 유카탄 반도의 북동쪽 해안선에서 조금 떨어진 L자 모양의 섬(남북길이 21㎞, 동서길이 400m)에 있다.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본토의 시와 이곳의 휴양지는 둑길로 연결된다. 행정구역상 칸쿤 시에 속하는 칸쿤 섬과 해안지역에는 백사장·야자나무숲·산호초 등이 풍부하며, 킨타나로오 주 남쪽의 정글과 같이 1년 내내 우기가 없고 원주민은 마야족이다. 객실에 짐을 내려 놓고 호텔 주위를 둘러본다 밤이되니 모든것은 어둠에 싸이고 조명등만이 모래 사장에 장식해 놓은 탁자에 와인을 든 연인들의 아름다움 모습도 보이고 아침에 눈을 떠 커튼을 젖히니 누군가 벌써 기구를 타고 가는게 보인다 아침 식사 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 허나 역광이라서^^ 산호 가루인 모래는 깨끗하기도 해라 모래.. 2012.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