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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2

3.아부심벨 아스완의 남쪽에 있는 람세스 2세가 천연의 사암층을 뚫어서 건설한 신전 와 보고 싶던 아부심벨에 드디어 도착 원래는 지금보다 65미터 아래에 있던 것을 인공호수 나세르호가 생겨 나면서 수몰위기에 처했다가 유네스코에 의해서 위로 통째로 이전 작업을 한 것이다. 신전 내부의 벽엔 부조와 상형문자가 많이 보인다. 왕 자신을 위한 대 신전 옆에 왕비 네페르타리를 위한 소 신전이 있다. 한 곳이 패인 곳이 있었는데 가이드가 그곳에 손을 대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해 나도 한번 대 보았다 날씨도 청명한 게 이집트의 하늘도 우리나라의 하늘처럼 깨끗하다 2023. 2. 7.
2.이집트 고왕국 시대의 옛 수도 멤피스 아스완으로 떠나기 전에 사카라 피라미드와 멤피스 박물관을 둘러보기로 헸다. 멤피스는 람세스 2세의 거상이 발견된 곳으로 약 반만년 전에 수도 역할을 한 곳이다. 람세스 2세는 이집트 역사상 가장 힘 있고 위대한 파라오로 여겨지고 있다. 람세스 2세와 오른쪽 왼쪽의 두 프타 (고대 이집트 신화의 우주신, 장인의 신, 가축의 신) 사카라 피라미드는 계단식 피라미드로 기자의 피라미드보다 더 오래된 것이라 한다 어느새 덮인 가운과 머플러에 눈 깝짝할 새에 모델로 변신하게 되고 떠날 땐 현지인 아저씨에게 1불을 주게 되고^^ 카이로를 떠나 아스완으로 가는 길은 정체로 공항까지 많이 막혔다 국내선을 타고 아스완으로 향한다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