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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완3

6. 아스완 에서의 디너쇼 저녁 시간 마침 호텔 가든에서 바비큐 디너가 있다 해서 가 봅니다. 오래간만에 편한 차림으로 야외에서 뷔페를 먹는데 각종 쇼를 진행하네요. 드럼으로 이집트 음악 장단을 맞추며 분위기를 돋우다가 마술, 치마 돌리기. 벨리댄스 같은 무희의 춤까지. 음악이 무르익으니 너 나 할거 없이 나가 춤을 추고 즐긴다 한참 흥겨운 노래와 쇼를 구경하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또 하루의 이집트의 밤을 보냈다. 2023. 2. 8.
5.콤옴보 이집트 도착 4일째 아스완을 출발해 콤옴보에 도착 HAROERIS TEMPLE과 EDFU HORUS TEMPLE 답사를 한다. 제18 왕조의 건축물도 남아 있고 이 사원은 악어머리 형상을 한 소백신과 매의 머리를 한 호루스 신에게 바쳐진 두 개의 사원을 콤옴보 사원이라고 한다. 악어의 사원이라더니 역시 악어의 미라까지 있다 콤옴보를 보고 나서 룩소로 향한다 2023. 2. 8.
3.아부심벨 아스완의 남쪽에 있는 람세스 2세가 천연의 사암층을 뚫어서 건설한 신전 와 보고 싶던 아부심벨에 드디어 도착 원래는 지금보다 65미터 아래에 있던 것을 인공호수 나세르호가 생겨 나면서 수몰위기에 처했다가 유네스코에 의해서 위로 통째로 이전 작업을 한 것이다. 신전 내부의 벽엔 부조와 상형문자가 많이 보인다. 왕 자신을 위한 대 신전 옆에 왕비 네페르타리를 위한 소 신전이 있다. 한 곳이 패인 곳이 있었는데 가이드가 그곳에 손을 대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해 나도 한번 대 보았다 날씨도 청명한 게 이집트의 하늘도 우리나라의 하늘처럼 깨끗하다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