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2 나가마치 무사거리 400여 년 전 중. 하급 무사들이 모여 살았던 거주지인 나가마치 무사 저택 지를 돌아본다 작은 수로와 개천이 동네 어귀에 보이고 골목마다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마루 밑 무사집에 든 자객 인형 동네 개천의 물이 많기도 하고 물살도 제법 빠르다 2019. 2. 25. 히가시차야 전통거리 산책 히가시차야는 동쪽 찻집이라는 말로 에도 시대 게이샤들의 춤과 연주를 술과 식사와 함께 즐기던 일종의 유흥가 였던 곳인데 지금까지 그 모습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잇다. 골목 골목 예전의 건물들이 남아있고 길 전체가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저녁이 되면 저 2층의 창문을 모두 열고 지나가는 병사들을 불러 술자리를 별렸다는 곳이 이제는 대부분 찻집을 하고 있고 중간 중간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다니다 보면 집안을 볼 수 있게끔 전시장처럼 하고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다. 저녁나절 보슬비가 내리는 속에 기모노 입은 아가씨들이 제법 보여 찰칵^^ 2019.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