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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일본 (88,96,99,00,10,19)11

나가마치 무사거리 400여 년 전 중. 하급 무사들이 모여 살았던 거주지인 나가마치 무사 저택 지를 돌아본다 작은 수로와 개천이 동네 어귀에 보이고 골목마다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마루 밑 무사집에 든 자객 인형 동네 개천의 물이 많기도 하고 물살도 제법 빠르다 2019. 2. 25.
히가시차야 전통거리 산책 히가시차야는 동쪽 찻집이라는 말로 에도 시대 게이샤들의 춤과 연주를 술과 식사와 함께 즐기던 일종의 유흥가 였던 곳인데 지금까지 그 모습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잇다. 골목 골목 예전의 건물들이 남아있고 길 전체가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저녁이 되면 저 2층의 창문을 모두 열고 지나가는 병사들을 불러 술자리를 별렸다는 곳이 이제는 대부분 찻집을 하고 있고 중간 중간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다니다 보면 집안을 볼 수 있게끔 전시장처럼 하고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다. 저녁나절 보슬비가 내리는 속에 기모노 입은 아가씨들이 제법 보여 찰칵^^ 2019. 2. 24.
금박 공예관 (가나자와) 재팬 알프스에서 2시간 반을 버스로 달려 가나자와로 이동. 가나자와의 민예품인 금박 공예를 보기 위해 먼저 시립 야스에 금박 공예관을 찾았다. 본관은 금박 장인이엇던 야스에 다카아키씨 (1898~1997)가 금박 장인의 자긍심과 그 증표를 후세에 남기기 위해 기타야스에라는 곳에 금박 공예관을 세우고 미술품과 도구류를 전신한것이 전신이었고 더욱 많은 사람이즐길수 있도록 2010년 히가시야마로 이전 한 것이다. 한쪽에서는 금박 장인들이 실제로 금박을 만드는 공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2019. 2. 24.
신호타카 전망대 영국인 선교사 W. 웨스턴이 히다 산맥, 아카이시 산맥의 여러 산에 등산을 하고 그 뒤 "일본 알프스의 등산과 탐험"을 출판함으로써 일본의 북 알프스라는 이름이 붙여 진 곳으로 혼슈 기후현, 도야마현,나가노현에 걸쳐있는 산맥이다. 신호타카 전망대는 해발 2168m를 가기 위해 신호타카 온천역에서 왕복 권을 구매해 곤돌라를 타고 나베다이라 고원역에서 내려 제2 로프웨이 상행선 '시라카바다이라역'로프웨이 우리의 게이블카를 두번에 갈아타고 니시호타카 입구역에 내리면 도착하게 된다. 2019.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