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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노르웨이 (2010)9

9. 하당에르 비다(고원) 노르웨이 제 2의 규모를 자랑하는 하당에르 피요르드 지역으로 이동하여 브루라빅~브림네스로. 가다가 FOSSLI(참 좋은) HOTEL에 잠시 들러 피요르드를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도! 이제부터는 유럽 최대의 고원이 시작된다 노르웨이 남쪽 지역에 위치하며 8000Km2에 달하는 넓은 면적 해발 1000m~1700m 가량의 높이에 위치, 서쪽으로는 소르 피요르드를, 산정에는 거대한 하당에르 요클렌 빙원이 자리잡고 있다. 고원에는 거대한 빙원과 함께 오백여종의 식물과 백여종의 조류,21종의 포유 동물이 서식하는 자연보고의 국립 공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북유럽 최대 순록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송어 낚시지 뿐 아니라 하이킹,사이클링,크로스 컨트리 코스등 노르웨이 최대의 트랙킹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4시간 반이 걸려.. 2010. 6. 27.
8. 브리겐 어시장 구경하기 브리겐의 목조건물을 구경한 후 어시장으로 발길을 돌려 신선한 어류를 구경 북어도 우리 나라것 보다 두배는 큰 듯 어시장을 보고 하당에르로 가기위해 지나다 쇼윈도의 가면이 보여서 찰칵 거리의 벤치도 팔받침이 돼 있는데 반질 반질 한걸보니 많이들 애용하나보다. 2010. 6. 27.
7. 브리겐 거리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으로 이동 그리그의 고향이기도 한 베르겐 노르웨이 국민주의 음악의 대가 그리그는 1843년 노르웨이의 항구도시 베르겐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북해로 새우잡이를 왔다가 노르웨이에 정착한 스코틀랜드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노르웨이 여성이었다. 그리그가 태어났을 당시 노르웨이는 1536년에 덴마크에 병합되어 약 300여 년간의 지배를 받았고 1814년부터는 나폴레옹의 군대를 격파한 스웨덴의 지배를 받았다. 노르웨이가 독립국이 된 것은 1905년의 일이었다고 하니 그리그가 태어난 1843년은 노르웨이가 스웨덴의 지배를 받고 있을 때였다. 그리그의 가곡은 약 150곡이나 된다고 하는데 초기의 가곡에서는 독일 낭만파 시인의 작품들에 곡을 붙였지 만 후에는 노르웨이 극작가인 입센이나 비외른손의.. 2010. 6. 27.
6. 로맨틱 열차 "프롬" 라인 기차로 올라갈때 본 폭포 내려오는 길에 다시 한번 정차하여 폭포를 감상 우뢰같은 폭포 소리에 갑자기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흐르더니 폭포 가운데서 요정이 나와 춤을 추기 시작하는게 완전 환상이다 관광객을 위한 멋진 퍼포먼스에 감탄 산을 내려오면서 보이는 마을의 광경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보스로 이동하며 201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