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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탕카멘2

15.카이로의 고고학 박물관 호텔을 나서 고고학 박물관으로 가는 도중 만난 기차역 카이로의 고고학 박물관 전경 고고학 박물관에 들어서자 로제타 석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나일강 하구의 로제타 마을에서 발굴된 비석 조각으로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 아랍인들이 사용했던 민용문자, 그리스 문자 등 세 가지 문자로 기원전 196년 프롤레마이오스 5세의 공덕을 기리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한다. 박물관에는 13만 점에 이르는 소장품이 있다 1층에는 람세스 2세 등 고대 이집트를 빛냈던 파라오들의 동상이 보인다 시카라에서 출토된 가부좌 자세의 서기 좌상이다. 파피루스 두루마리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듯 유리로 각종 모양을 낸 관은 아름답기도 하다. 그때 이미 도자기, 유리, 에나멜 등을 만들어낸 걸 볼 수 있다. 투탕카멘의 장기를 넣어 두었던.. 2023. 2. 14.
10.룩소의 왕들의 계곡 왕들의 계곡으로 가는 길에 여러 개의 기구들이 떠오르는 광경을 보게 된다. 관광객을 위한 기구들도 다 함께 떠오르니 그것도 장관이다 왕들의 계곡에는 파라오들의 무덤이 60여 개 있다고 한다. 피라미드들이 계속하여 도굴이 되기 대문에 그것을 피하려고 깊숙한 골짜기를 영원한 휴식처로 삼았나 보다 720톤의 멤논의 거상 신전은 지진으로 무너지고 이 쌍둥이 거상만 남게 되었다 한다. 하트셉수트왕 장제전 여성의 몸으로 스스로 파라오가 돼 수염을 달고 남장을 하고 어린 투트모스 3세가 열 살밖에 안 돼 22년간 섭정을 했다 한다. 하트셉수트를 묘사한 전면의 석상들이 모두 수염을 달고 있다. 투탕카멘의 무덤 한 곳에 들어갈 때마다 구멍을 뚫어 체크를 했는데 우린 하트셉수트 묘. 투탕카멘. 람세스 5세. 6세까지 돌아..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