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2 4.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체험 새벽 4시 호텔에서 나와 카파도키아에 도착해 열기구를 타고 해돋이 구경을 하기로 한다 불길이 가해지자 점 점 열기구가 비스듬히 일어나기 시작한다. 열기구 바구니 한 개에 20명씩 타고 공중으로 떠 오르기 시작한다 수십 개의 열 기구가 떠 오르는 게 장관이다 바야흐로 해가 솟기 시작하고 일행은 탄성을 지르며 해돋이를 감상한다. 해가 중천에 떠오르고 아래에 펼쳐진 카파도키아를 내려다보며 한 시간여를 구경하고 나니 긴 트럭이 도착해 몇몇이 로프로 고정하고 바구니는 트럭 위에 안착하고 기구에 바람을 빼는데 모두들 달려가며 밟아 공기를 빼고는 무사히 착륙한 걸 기념해 샴페인 한잔씩을 돌리고 기념 증명서까지 주어 받아 들고 다음 행선지로 향한다 2023. 7. 11. 2. 카파도키아 괴레메 계곡과 우푸히사르 젤베 계곡, 뉘르굽, 오르타히사르, 카란릭키리세 지하도시 데린 구유 답사하며 버스에선 간간이 여행사 사장남의 사도 바울과 테클라 수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카파도키아의 멋진 체험을 뒤로 하고 또 다른 곳을 향하여^^ 2023.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