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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257

14. 탁심거리 오늘은 튀르키예 에서의 마지막 날, 이스탄불 신시가지의 중심지로 서울의 명동 거리라 할만한 번화가 구경을 한다 보스푸러스 해협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있는 갈라타 타워로 갔더니 전망대 티켓줄이 장난 아니다. 타워 사진만 찍고 탁심 거리를 구경한다 옷 집, 기념품 가게,. 로쿰가게. 또 카이막 집 등등 옷을 구경하다 카페에 들러 홍차 한잔 마시고 또 터키식 쫀득쫀득한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로쿰은 터키식 간식, 이런저런 열매를 넣은 것 등 다양하다. 드디어 백종원 씨가 천상의 맛이라고 한 카이막을 먹으러 들어간다 물소 젖의 지방을 모아서 굳히고 크림처럼 만들어 벌꿀을 섞어 빵에 발라 먹는 터키의 아침 식사 듣던 대로 맛있어서 한 접시 추가까지^^ 카이막집 사장님은 한국말로 "코리아 좋아요! 맛있어! " .. 2023. 7. 18.
13. 보스푸러스 해협을 유람선으로 술탄 마호메트 사원도 보이고 마침 크루즈 선도 정박해 있다 그 아름다운 돌마바흐체 궁전 입구도 보이고 보스푸러스 해협 위의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다리 바람에 모자가 날아갈까 스카프로 둘러 매고 있는 나! 2023. 7. 18.
12. 톱카프 궁전 보스포루스 해협, 골든 혼, 마르마라 해가 만나는 곳에 있는 궁전으로 톱카프란 터키어로 "대포의 문"이란 뜻으로 당시에 보스포러스 해협 쪽에 대포가 놓여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어졌다 한다. 이 궁전에는 여러 궁정이 있는데 고고학 박물관과 보석 박물관. 도서관등이 있다. 오스만 제국 때 술탄들이 거주하던 궁전이라 각각의 건물이 다른 모양으로 지어졌는데 티켓 값은 500리라 조금 안 되고 (한화로는 35,000원 정도) 톱카프 궁전의 상징이기도 한 평화의 문 예전의 보물 창고는 지금은 오스만 제국 황실의 컬렉션들을 전시 무게가 86캐럿인 다이아몬드, 물방울 다이아몬드 실제 크기는 엄지와 검지를 맞붙인 크기 정도이다. 톰카프의 단검이라 불린다. 원래 오스만 제국의 마흐무트 1세가 이란의 나디르 샤에게 선물한 .. 2023. 7. 18.
11. 술탄 마호메트 사원 이스탄불에 있는 대표적인 모스크로 세계 문화유산인 유서 깊은 건축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스크 안 벽면을 뒤덮은 푸른빛을 띠는 도자기 타일 때문에 블루 모스크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 출구로 나오다 보면 거울에 비치는 성모 마리아의 그림으로 뒤돌아 보게 되는 성화이다 202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