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강 주변 곳곳에 배 주인들이 호객을 하려고 서 있다
우리는 할아버지가 모는 큰 돛단배인 펠루카를 나일강에서 타 본다.
돛을 올리느라 동분서주하는 이집트 할아버지
멋지게 돛이 펼쳐지며 우린 탄성을 지르고^^
강에는 분수가 높이 솟고 있었는데, 이집트 가이드는 밤에 보면 훨씬 아름답다며 아쉬워하기도^^.
옆 유람선에선 배두윈들이 타악기를 두드리며 신명 나는 노래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도 가이드가 들려주는 이집트 전통 노래를 들으며 일행 중 몇몇은 신나서 앉은 춤을 추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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