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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이집트 (2023)

8.카르낙 신전

by 마이욜 2023. 2. 9.

카르낙 신전은 2000년에 걸쳐 지어졌다고 한다, 낙타 주인은 슬리퍼를 신고도 모래위를  잘도 걷는다.

파라오 람세스 2세를 나타낸 거대한 석상이 있는데 두 다리 앞에는 그의 딸이 조각되어 있고 

 역시 문교수님이 찍어 준 사진은 멋 지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세울 수 없을  것 같은 돌기둥들.   이 시기엔 노예제도도 없었다는데...

 오벨리스크  (이집트 왕조 때 태양신앙의 상징으로 세워진 기념비)                    

                                     

                 

나일강과 룩소로부터 숫양머리를 한 스핑크스들이 신전을 향해 대로에 늘어서있다

밤이 되자 빛과 소리의 쇼를 관람.

기원전 15세기의 여성 파라오인  하트셉수트를 기념하는 오벨리스크도 있다

화끈한 한방은 없었지만 남녀 성우들의 목소리에 빛을 입혀 거대한 신전의 느낌은 신성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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