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소의 에드푸 신전은 오랫동안 흙속에 묻혀 있던 것을 20세기 초에 발굴해 당시의 신전의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저녁에 이곳에선 오페라 공연이 있다고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입구 왼쪽의 늠름한 호루스 상과 오른쪽의 매의 신
기둥 어느 한 곳도 조각이 없는 곳이 없다.
천장은 후대에 기독교인들이 살기도 해 생활 그을음이 잔뜩 끼어 있기도 하고.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려고 이집트 경찰 한명이 매일 우리 차에 동승하는데 잘 생긴 멋쟁이 경찰이었다.
천장엔 공기창도 뚤려있고
안 벽에 새겨진 수많은 상형문자와 부조들을 보며 엣 이집트인들에 경배
뜰에는 스핑크스도 놓여있다.
'국외여행 > 이집트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9. 텐데라 신전 (0) | 2023.02.09 |
---|---|
8.카르낙 신전 (0) | 2023.02.09 |
6. 아스완 에서의 디너쇼 (0) | 2023.02.08 |
5.콤옴보 (0) | 2023.02.08 |
4. 아스완의 미완성 오벨리스크 (0) | 2023.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