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외여행/이집트 (2023)

10.룩소의 왕들의 계곡

by 마이욜 2023. 2. 12.

왕들의 계곡으로 가는 길에 여러 개의 기구들이 떠오르는 광경을 보게 된다.

관광객을 위한 기구들도 다 함께 떠오르니 그것도 장관이다

왕들의 계곡에는 파라오들의 무덤이 60여 개 있다고 한다.

피라미드들이 계속하여 도굴이 되기 대문에 그것을 피하려고 깊숙한 골짜기를 영원한 휴식처로 삼았나 보다

720톤의 멤논의 거상

신전은 지진으로 무너지고 이 쌍둥이 거상만 남게 되었다 한다.

하트셉수트왕 장제전

여성의 몸으로 스스로 파라오가 돼 수염을 달고 남장을 하고 어린 투트모스 3세가 열 살밖에 안 돼

22년간 섭정을 했다 한다.

 하트셉수트를 묘사한 전면의 석상들이 모두 수염을 달고 있다.

투탕카멘의 무덤

한 곳에 들어갈 때마다 구멍을 뚫어 체크를 했는데 우린 하트셉수트 묘. 투탕카멘. 람세스 5세. 6세까지  돌아보았네.

 

1997년 룩소의 대 학살.  장제전에서 62명의 관광객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던 그곳이다.

테러 배경에 오사마 빈 라덴이 있었다고.

'국외여행 > 이집트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알렉산드리아의 PHAROS 등대  (0) 2023.02.13
11.룩소에서의 마지막 날  (0) 2023.02.12
9. 텐데라 신전  (0) 2023.02.09
8.카르낙 신전  (0) 2023.02.09
7.룩소의 에두프 신전  (0)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