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완의 남쪽에 있는 람세스 2세가 천연의 사암층을 뚫어서 건설한 신전
와 보고 싶던 아부심벨에 드디어 도착
원래는 지금보다 65미터 아래에 있던 것을 인공호수 나세르호가 생겨 나면서 수몰위기에 처했다가 유네스코에 의해서
위로 통째로 이전 작업을 한 것이다.
신전 내부의 벽엔 부조와 상형문자가 많이 보인다.
왕 자신을 위한 대 신전 옆에 왕비 네페르타리를 위한 소 신전이 있다.
한 곳이 패인 곳이 있었는데 가이드가 그곳에 손을 대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해 나도 한번 대 보았다
날씨도 청명한 게 이집트의 하늘도 우리나라의 하늘처럼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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