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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9

본테 미술관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작품인 본테 뮤지엄.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쿠사마 야요이 작품도 보고 방주교회로 이동. 교회 옆 카페에서 느긋한 시간도 보내면서 제주의 하루가 또 이렇게 저문다 2018. 6. 17.
제주도 미술관 투어 2018년 3월 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게 된 제주도. 여행 파트너인 띠동갑 회장님의 권유로 갑자기 가게 된 제주. 선배님이 운영하는 봄 스테이 (카페.미술관.숙박)에서 묵기로 결정했다. 제주 봄 카페 묵고 있는 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밤섬 선배의 작품이 있는 카페 내부 모습 카페 앞 데크 미술관 입구 김호득 작가의 작품 먹물이 고여 있는 바닥 위의 화선지들 2018. 6. 17.
한 여름의 청송 나들이 여행 파트너인 몇몇 지인과 아라리오 스페이스에 가 창덕궁을 내려 다 보며 멋진 점심을 나누며 이런 저런 얘기 끝에 예전 출판사 공간의 엣 집이 내려다 보인다 창덕궁도 내려다 보이고 갑작스레 의견이 모아져 가게 된 청송의 송소 고택. 1880년에 지어 진 만석꾼 심호택의 집. 대문은 솟을 대문에 홍살을 갖추었다. 우리가 하루 밤 묵게 될 안채 안채는 정면 6칸,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안채 대청마루에는 세살문 위에 빗살무늬의 횡창을 달았다. 안채와 큰 사랑채 및 작은 사랑채는 전체적으로 ㅁ자집 형태이다. 큰 사랑채는 정면 5칸,측면 2칸의 팔작 지붕 건물로 대청,책방,사랑방으로 , 작은 사랑채는 정면 5칸,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대문칸,도장, 사랑방 2칸,대칭으로 구성된다. 별당은 정면 4칸,측면.. 2016. 8. 15.
원주 수달래 보러 가는 길. 친구 셋이서 수달래 보러 가자고 몇 주전에 갔어야 하는데 좀 늦었다 하며 나선 길. 우선 너무나 예쁜 모습이 그리워 원주의 용소막 성당으로. 그리곤 점심으론 화가 부부가 정성껏 준비 해 주는 들꽃 이야기로 이미 다 져 버려 못 보고 간다고 안타까와 하며 오는 길에 보고 너무나 반가웠던 수 달래^^ 신발이 진흙에 빠지는 줄도 모르고 가까이 가서 보고 온 수달래. 2016.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