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 날 아침!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공항으로.
공항에서 안내를 하고 있는 로봇 인형. 말도 하고 있어서 진짜 사람인 줄 알았다.
6시간 후 두바이 공항에 도착할 무렵 밑을 내려다보니 야경이 환상이다.
카메라를 너무 늦게 들이대 정작 환상적인 모습은 담지를 못 했다.
너무나 예뻤는데...
그리곤 두바이 공항에서 다시 에미레이트 기를 타고 10시간.
드디어 보름 만에 인천 공항에 도착해
북 아프리카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국외여행 > 알제리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 알제의 노보텔 호텔 (0) | 2015.02.27 |
---|---|
10. 알제리의 티파자 (Tipaza) (0) | 2015.02.27 |
9. 알제의 랜드마크인 무명용사 기념비 (0) | 2015.02.25 |
8. 알제 중앙 우체국과 카스바의 골목길 (0) | 2015.02.25 |
7. 제밀라 고대 로마 유적지 (0) | 201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