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1 16.오늘은 펠루카 타는 날 나일강 주변 곳곳에 배 주인들이 호객을 하려고 서 있다 우리는 할아버지가 모는 큰 돛단배인 펠루카를 나일강에서 타 본다. 돛을 올리느라 동분서주하는 이집트 할아버지 멋지게 돛이 펼쳐지며 우린 탄성을 지르고^^ 강에는 분수가 높이 솟고 있었는데, 이집트 가이드는 밤에 보면 훨씬 아름답다며 아쉬워하기도^^. 옆 유람선에선 배두윈들이 타악기를 두드리며 신명 나는 노래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도 가이드가 들려주는 이집트 전통 노래를 들으며 일행 중 몇몇은 신나서 앉은 춤을 추기도 하고.. 2023.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