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중국 (2018)5 1. 황산을 가다 2018년 4월 남편이 외사촌들과 가는 여행에 함께 가자 해 따라 나선 황산행. 무릎이 썩 좋지 않은 남편이 과연 그 높은 산엘 무사히 다녀 올 수 있을지? 2시간 반이 걸려 도착하게 된 항주 공항.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항주 가이드를 만나 버스로 공항을 빠져 황산으로 이동하며 인천 공항에서 연발하는 바람에 늦게 도착해 바로 묵을 호텔로 직행 생각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호화스러운 황산의 하워드 존슨 호텔엔 늦어서야 도착. 방엘 들어오니 여행사에서 특별히 보내 준 과일 바구니가! 과일을 좋아하는 내가 과일 살 시간을 놓쳐서 못 샀디고 걱정했는데 여행 내내 먹고도 남을 만큼 많다. 여행에서 돌아 가면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지^^ 2018. 6. 17.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