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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중국 (2017)8

4. 크루즈로 풍도귀성을 가다 크루즈에 올라 테라스가 있는 방을 배정 받고 잠자리에 들었다. 정박 해 있는 배들은 바로 바로 옆에 대기에 옆 배로 넘어 올 수도 있다 해 테라스 문은 꼬옥 잠그고. 중국 음식은 느끼할 거 같았는데 의외로 해산물과 야채가 많아 먹기에 좋다. 아침 식사를 하고 풍도 귀성을 가기 위해 배에서 내려 셔틀 버스로 ~~. 멀리 망향대 옆 두상이 보인다. 이백의 시 "저승에서 세상을 웃고 영혼은 풍도에서 내려 앉네"로 유명한 귀성. 후원에선 옛 고전의 얘기를 연출하고. 두보의 망향대 2017. 4. 8.
3. 삼협 박물관 15만점의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삼협 박물관 중국의 가면도 종류가 엄청 많다 2017. 4. 8.
2. 홍애동 충칭은 아열대 습윤기후로 "3대 화로" 중 하나로 중국에서 여름은 가장 더운 곳이다. 최고 기온이 43도까지 오르니 여름은 피해야 할 곳이다.겨울은 상당히 온화하고 대신 습기가 많고 흐리다. 홍애동은 전통 양식의 조각루 형태의 건물로 온갖 상점들이 즐비하다. 목조 건물인데도 4층,5츨 높이의 집들이다 면도를 하고 있는 조각상도 눈길을 끈다 2017. 4. 8.
1. 중국의 양자강 크루즈의 첫 날! 2017년 3월 시국의 어수선함에도 불구하고 떠나게 된 크루즈 여행. 인천공항을 떠나 총 인구가 3천만명이 넘는 충칭시에 안착. 기원전 11세기에 세워 진 파 나라가 있던 곳. 삼국시대에는 유비가 세운 촉나라에 속하는 이 곳. 떠나기전 다시 한번 읽은 삼국지로 기억을 되새기며 충칭시를 돌아본다. 제일 먼저 간 곳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임시정부 요인들의 단체 사진이 찍힌 사진에 자주 나오는 역사적인 장소가 바로 이 곳 우여곡절 끝에 소박하게 그 터와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게 다행. 201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