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사 또는 링엄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차로 산 위 까지 가 주차장에 내리니 원숭이들이 많이 놀고 있다.
마당에는 커다란 분재들이 가득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또다른 볼거리를 주고
저 멀리 67m 의 해수 관음상이 보인다.
미케비치에서도 멀리 바라 보이던 해수 관음상.
북 베트남과 남 베트남의 전쟁중에 바구니 배를 타고 피난하던 2만여명의 피난민중에 18000여명이 바다에 빠져서 목숨을 잃어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이 절을 지었다고 한다.
절터를 닦다가 무려 1400억원이나 나가는 침향인 아주 귀한 약재를 발견하기도 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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