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호텔1 1. 2023년 두번째의 튀르키예 방문 터키의 이름이 튀르키예로 바뀐 지가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터키라 해야 알아듣는 사람이 많다. 21년 전 터키 여행에서 만난 지인이 오랜만에 축하하는 의미로 다시 한번 가 보자고 해 나선 여행길. 장장 8시간의 비행 뒤에 공항에 내리니 날씨는 화창 쾌청이다. 이스탄불 시내로 이동해 저녁을 먹고 다시 Sabiha Gokeen 공항으로 가 카이세리로 국내선을 타고 3시간여를 이동 장장 11시간의 비행 끝에 첫날 밤의 숙소에 도착 카파도키아의 Konak bezir hane cave Hotel에 여장을 푼다. 동굴 호텔이라 천연 동굴을 이용해 호텔을 지어서 곳곳이 바위 돌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인상적이다. 2023.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