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죽은 성으로 유명하다.
백제성은 장강 북쪽 연안의 봉절 현성의 동쪽으로 구당협의 임구에 있다.
백제성의 땅은 사천에서 호북으로 가는 길의 자연이 만든 제일의 관문이어서 옛부터
병가필쟁이 불가피한 전략상의 요지로 유비는 이릉의 싸움을 일으켰을 때, 진군에서부터
패퇴하기까지의 사이에 계속 이 땅에 거하고 있었다.
풍광이 수려한 백제산 위에 있는데 삼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고 뒤쪽에는 산이 있다.
백제성이라는 세 글자는 곽말약의 글씨
유비탁고도
63세를 일기로 223년 2월 유비가 임종할 때에 제갈공염에게 뒷일을 부탁하는 장면
유우석의 동상
낙양사람으로 당나라때의 관리이자 시인, 문학가, 철학가이다.
두보의 조각상도 멋지다
중국 최고의 시인으로서 詩聖이라 불리었고 이백과 병칭하여 이두라고 일컫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