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사망한 아내 이름을 딴 수마야 미술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꼽은 올해 세계 최대 갑부로 선정된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세운
명품 미술관엔 로뎅,다빈치등 유럽 거장들의 작품이 총 6만6천점이 전시되고 있다.
외관을 뒤덮고 있는 1만6천개의 육각형 알루미늄 판은 햇빛을 반사하여 눈부실정도다.
미술관을 디자인한 건축가는 사위인 페르난도 로메로.
슬림의 막강한 재원에 힘입어 기하학적이며 초현실적인 디자인을 현실화했다.
이 작품은 적나라한 여체를 표현한 처음 보는 작품이다
이 그림은 멕시코의 만년설을 그린 작품인데 멕시코를 떠날 때 비행기안에서 실제로 보게되어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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