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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멕시코 (2012)

6. 프리다 칼로 미술관

by 마이욜 2012. 3. 4.

처음 여행을 제안받고 일정을 살펴보다 멕시코 시티의 프리다 칼로 미술관이 빠져있어 넣어달라고

요청해서 가게 된 곳이라 더욱 특별했다.

일찌감치 서둘러 갔음에도 문앞에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며 프리다 칼로의 인기를 실감. 

 

 

 

고통과 열정의 예술혼을 지닌 화가, 유명한 벽화가 디에고 리베라의 부인이기도 한 칼로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화가 중의 하나이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몇 안 되는 라틴 아메리카 미술가 중의 하나이다. 18세에 교통사고로 심한 부상을 입은 후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강한 삶의 의지를 담은 자전적 작품을 주로 그렸다. 멕시코인의 정체성을 강조했지만 초현실주의자로 평가받기도 한다.

 

                                                           바람둥이 화가인 남편 디에고와의 모습이 웬지 짠하다

 

 

 

 

 

 

 

 

 

 

 

 

 

 

 

 

 

 

 

                                                                    자화상들의 인상이 무척이나 강렬하다

 

                          조용한 동네의 길 모퉁이 살던 푸른 집이 미술관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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