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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방

잘 웃는 아이!

by 마이욜 2005. 8. 16.

       매일 아침 받는 메일 중에 "행복한 경영 이야기"가 있다.

       

       오늘 아침 글은 "웃는 얼굴은 남을 행복하게 만든다"

 

 

        매력적으로 아름답게 웃는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그 행복이 몇 배로 불어나서 다시 돌아와

        내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그것이 바로 웃음의 힘이다.

 

                     - 정연아, ‘성공하는 사람에겐 표정이 있다’에서

 

       

       웃음은 내겐 뗄래야 뗄 수없는 내 한 부분이었다.  

       늘 무엇이 그리 좋았던지 웃음을 달고 살아서 여고 때 선생님도

       날 잘 웃던 아이로 기억 해 주셨으니까.

 

       세월이 흐르고 이제 중년으로 접어 드니 점 점 웃을 일이 없어지는게

       예전의 나로 돌아 갈 수 없음이 세월의 탓일까?

 

      

       웃음이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던데 정말 그래서 모든 일이 잘 풀렸던건 아닌지?

       하루에 한번이라도 크게 웃을 일이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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