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받는 메일 중에 "행복한 경영 이야기"가 있다.
오늘 아침 글은 "웃는 얼굴은 남을 행복하게 만든다"
매력적으로 아름답게 웃는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그 행복이 몇 배로 불어나서 다시 돌아와
내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그것이 바로 웃음의 힘이다.
- 정연아, ‘성공하는 사람에겐 표정이 있다’에서
웃음은 내겐 뗄래야 뗄 수없는 내 한 부분이었다.
늘 무엇이 그리 좋았던지 웃음을 달고 살아서 여고 때 선생님도
날 잘 웃던 아이로 기억 해 주셨으니까.
세월이 흐르고 이제 중년으로 접어 드니 점 점 웃을 일이 없어지는게
예전의 나로 돌아 갈 수 없음이 세월의 탓일까?
웃음이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던데 정말 그래서 모든 일이 잘 풀렸던건 아닌지?
하루에 한번이라도 크게 웃을 일이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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