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그림

중세 베네치아 화가, 유리가루 사용

★...중세 베네치아 화가 로렌조 로토(1480?-1556)의 "성 카트린(Saint Catherine)". 이 이미지는 국립미술관이 제공했다


★...중세 베네치아 화가 로렌조 로토(1480?-1556)의 "그리스도 탄생". 이 이미지는 국립 미술관이 제공


★...중세 베네치아 화가 자코포 틴토레토(1518-1594)의 "갈릴리 호수의 그리스도". 국립미술관 (유화) 보존 담당 과학자 바버라 베리는 틴토레토와 다른 베네치아 미술가들의 작품들 가운데 일부에 사용된 물감을 전자 현미경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미술가가 자신들의 그림 물감에 미세한 유리가루를 혼합했으며 이로써 색깔의 번득임이 강화됐음을 알아냈다. 이 유화(갈릴리 호수의 그리스도)는 노란 물감속에 유리가 사용됐음을 보여줬다. 자코포 로부스티(그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붙인 틴토레토(작은 염색공)란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는 이 노란 물감 외에도(갈릴리 호숫) 물을 표현하는데 사용한 다른 몇몇 물감에도 유리가루를 섞었다

■▶ [자료출처 : http://dicaeven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