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20 정상회담 기간에 맞춰 청계천에서 세계 등 축제가 있다하여 오랫만에 저녁 마실을 나갔다.
크리스 마스가 다가오니 성탄 나무도 반가와 보인다
트럼펫 연주자가 있어 분위기는 한층 fantastic
거북선에선 화포도 쏘아대고 용 머리에선 화기도 뿜어진다
전시등 중 일본, 중국, 뉴질랜드, 대만 등 세계 24개국 29개 지역에서 초청된 전통등들은 웅장한 규모와
화려한 색상으로 많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줄을 서서 촬영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기
기구에 불이 붙여지는걸 즐겁게 바라보고 있는 외국인이
쓰레기를 줍기위해 자원봉사로 나선것도 이채로왔고
각자의 소망을 담은 등으로 꾸며진 곳을 마지막으로 보고 오랫만에 시내에서의 즐거운 만찬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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