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구경 마지막 날.
헬싱키 대성당을 보고 나와 잠시 골목 안 기념품 가게에 들렀다가 사게 된 수제 초.
급히 사느라 제대로 감상도 못하고 구입했는데
집에 와 찬찬히 보니 볼수록 애착이 간다.
역시 눈이 많은 나라라 크리스마스 풍경같은 것이 예쁘다.
아까워서 아직 불도 못 붙이고...
크리스 마스 이브에 환하게 불 밝혀 식탁위에 놓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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