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여행에서 돌아오며 다음엔 일본의 나오시마를 찾아 보겠다던 바램이
드디어 몇년 후인 올 가을에 실천에 옮기게 되어 다시금 들뜬 마음을 주체하기 어렵다.
여행은 꿈꾸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벌써부터 궁리도 많아진다.
나오시마의 베네세 하우스에서의 밤은 어떠할까? 하는 기대감
안도 다다오의 지중 미술관과 이우환 미술관을 직접 보게 된다는 설레임!
열흘 뒤로 다가 온 일본 여행.
이제 다시 여행가방을 꾸리게 됨을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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