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버이날도 내겐 가슴에 꽃을 달아 드릴 부모님은 이미 안계시고
꽃 바구니 안겨주는 딸이 있어 한없는 행복을 느낀다.
한송이로도 충분하다 늘 말하지만 자기맘에 충분치 않아 안된다고...
오후엔 큰딸과 사위랑 함께 오랫만에 외식 할 약속을 해 두었는데...
어느 교수님 말씀처럼 어려운 자식이 아니고 , 만만한 자식을 두고 싶으면 외식비는 부모가 준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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