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 저런 방

어버이날 꽃바구니

by 마이욜 2010. 5. 8.

올해 어버이날도 내겐 가슴에 꽃을 달아 드릴 부모님은 이미 안계시고

꽃 바구니 안겨주는 딸이 있어 한없는 행복을 느낀다.

 

                                                한송이로도 충분하다 늘 말하지만 자기맘에 충분치 않아 안된다고...

 

오후엔 큰딸과 사위랑 함께 오랫만에 외식 할 약속을 해 두었는데...

어느 교수님 말씀처럼 어려운 자식이 아니고 , 만만한 자식을 두고 싶으면 외식비는 부모가 준비하라고!

'이런 저런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위기 짱이겠지!  (0) 2010.07.30
삼청동 900년된 등나무!  (0) 2010.05.21
북유럽 여행을 꿈꾸면서...  (0) 2010.04.05
이게 무슨 장갑일까요?  (0) 2010.03.15
군자란 변해가는 모습   (0)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