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의 전시 관계로 이리 저리...
인사동엔 현수막 만들러.
충무로엔 전시 알림 엽서 만들러 다니느라.
빠른 걸음 하며 지나치는 인사동 거리를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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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열린 쌈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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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백 남준씨 별세 소식을 들었는데 지나다 보니 여기 로봇 전시가 있네!
" 백남준에서 휴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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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어 보이는 우리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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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전에 함께 할 인도 화가 몇분에게
우리 나라를 기억 할 선물을 할까하고
기웃거리니 참 올망 졸망 구경거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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