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 아래 오늘도 경찰차를 앞세우고 세티프로 이동한다.
콘스탄틴 서쪽, 아틀라스 산맥의 남쪽 기슭에 있는
해발고도 1,096m의 고원지대이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눈이 보이기 시작.
우리가 알제리에 오기 일주일 전쯤 많은 눈이 왔다는 일기예보를 보았는데 바로 이 곳인가 보다.
갈수록 멋진 풍경이 마치 내가 그림을 보고 있는 듯!
이건 완전 수묵화다!
너무 멋진 풍경에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찍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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