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와의 국경 가까이에 있는 고대 도시의 유적.
현대명 안나바로 알제리 주요 항도의 하나.
석관 위 조각이 이런 고부조로 조각되어 있는 건 처음 본다.
어부였는지 그물에 잡힌 물고기도 조각되어 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바실리카
유적지를 나와 시내의 바실리카로.
성 아우구스티누스 성당
북 아프리카 누미디아 주 다카스테 출생으로 서방 교회의 교부로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중세 유럽의 그리스도교들 중 대표적 신학자
성당 밑에선 양들이 풀을 뜯고 있다.
성당에서 운영하는 양노원이 옆에 있어 들어가 보았다.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곳.정숙하고 깨끗하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지중해를 끼고 있는 자그마한 마을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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