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 !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http://www.oeammaul.co.kr/   외암리 마을의 좋은 점?   1.사람들에게 별로 안알려져서 한적하고 좋다. 2.마을에는 아직도 60 여 가구가 살고 있다. 사람사는 흔적이 보이는 자연스러운 동네다. 3.민박과 함께 고구마 감자캐기 같은 체험도 할 수 있다. 4.입장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저녁에도 입장 가능하다. 이런 옛마을은 달빛아래 걷는 맛이 진짜다!!     옛날로 치자면 솟을대문 양반집부터 평민이 살았던 초가집까지  걸어가면 바로 코앞인 거리를 두고 같이 모여 있는 동네   지금 논에는 벼가 한참 익어가는 중   벌써 추수가 끝난 벼는 햇빛에 말리고 있다.       외암리마을은 돌담이 좋다.     야트막한 돌담을 따라 걸으면서 마을 구경~~  대나무 엮어 만든 문 위로 감이 예쁘게 익는 중.     돌담위에 앉아있는 고양이..고양이는 사람을 보고 도망가지도 않는다. 한참이었을 여름을 지나 말라가고 있는 연잎들   수세미랑 조롱박이 별처럼 달려있는 터널~~~     . . . .     -------------<찾아가는 길>-----------   1) 경부고속국도 천안IC →국도21호(20km) →온양온천 → 국도39호(6km) → 송악외곽도로진입통로 →    외암리민속마을 2) 서해고속국도 서평택IC → 국도39호(28km) → 온양온천 → 국도 39호(6km) → 송악 외곽도로진입통    로 → 외암리민속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