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0 11.룩소에서의 마지막 날 오늘은 룩소의 전통 시장을 보기로 한 날. 말린 대추야자랑 낙타 가죽 벨트를 사고^^ 나일강변에서 선상 식사를 하고 노을도 보기로 했다 메뉴는 늘 하던 대로 해물 구이에 볶은밥 막 떨어지는 해를 보고 노을이 지는 것을 보며 감상에 젖기도 하다 해가 저물자 공항으로 이동 카이로로 향한다. 룩소에서 카이로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도착 한 호텔도 역시 이집트의 멋을 살린 호텔이다 아침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으로 내려와 보니 뜰에는 공작새들이 자유롭게 거닐고 있고 수영장. 핼스장, 스파까지 있는 멋진 호텔이다 2023. 2. 12. 10.룩소의 왕들의 계곡 왕들의 계곡으로 가는 길에 여러 개의 기구들이 떠오르는 광경을 보게 된다. 관광객을 위한 기구들도 다 함께 떠오르니 그것도 장관이다 왕들의 계곡에는 파라오들의 무덤이 60여 개 있다고 한다. 피라미드들이 계속하여 도굴이 되기 대문에 그것을 피하려고 깊숙한 골짜기를 영원한 휴식처로 삼았나 보다 720톤의 멤논의 거상 신전은 지진으로 무너지고 이 쌍둥이 거상만 남게 되었다 한다. 하트셉수트왕 장제전 여성의 몸으로 스스로 파라오가 돼 수염을 달고 남장을 하고 어린 투트모스 3세가 열 살밖에 안 돼 22년간 섭정을 했다 한다. 하트셉수트를 묘사한 전면의 석상들이 모두 수염을 달고 있다. 투탕카멘의 무덤 한 곳에 들어갈 때마다 구멍을 뚫어 체크를 했는데 우린 하트셉수트 묘. 투탕카멘. 람세스 5세. 6세까지 돌아.. 2023. 2. 12. 9. 텐데라 신전 이집트 덴데라에 있는 하토르 신전의 북쪽 입구에 해당하는 도미티아누스와 트라이누스의 문 함께 가신 문교수님이 사진을 멋지게 찍어 주셨다 트리아누스는 도미티아누스와 함께 하토르 신전에서 제물을 바치는 장면이 기둥에 새겨져있다. 2023. 2. 9. 8.카르낙 신전 카르낙 신전은 2000년에 걸쳐 지어졌다고 한다, 낙타 주인은 슬리퍼를 신고도 모래위를 잘도 걷는다. 파라오 람세스 2세를 나타낸 거대한 석상이 있는데 두 다리 앞에는 그의 딸이 조각되어 있고 역시 문교수님이 찍어 준 사진은 멋 지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세울 수 없을 것 같은 돌기둥들. 이 시기엔 노예제도도 없었다는데... 오벨리스크 (이집트 왕조 때 태양신앙의 상징으로 세워진 기념비) 나일강과 룩소로부터 숫양머리를 한 스핑크스들이 신전을 향해 대로에 늘어서있다 밤이 되자 빛과 소리의 쇼를 관람. 기원전 15세기의 여성 파라오인 하트셉수트를 기념하는 오벨리스크도 있다 화끈한 한방은 없었지만 남녀 성우들의 목소리에 빛을 입혀 거대한 신전의 느낌은 신성한 느낌을 받았다. 2023. 2. 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