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0 12. 톱카프 궁전 보스포루스 해협, 골든 혼, 마르마라 해가 만나는 곳에 있는 궁전으로 톱카프란 터키어로 "대포의 문"이란 뜻으로 당시에 보스포러스 해협 쪽에 대포가 놓여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어졌다 한다. 이 궁전에는 여러 궁정이 있는데 고고학 박물관과 보석 박물관. 도서관등이 있다. 오스만 제국 때 술탄들이 거주하던 궁전이라 각각의 건물이 다른 모양으로 지어졌는데 티켓 값은 500리라 조금 안 되고 (한화로는 35,000원 정도) 톱카프 궁전의 상징이기도 한 평화의 문 예전의 보물 창고는 지금은 오스만 제국 황실의 컬렉션들을 전시 무게가 86캐럿인 다이아몬드, 물방울 다이아몬드 실제 크기는 엄지와 검지를 맞붙인 크기 정도이다. 톰카프의 단검이라 불린다. 원래 오스만 제국의 마흐무트 1세가 이란의 나디르 샤에게 선물한 .. 2023. 7. 18. 11. 술탄 마호메트 사원 이스탄불에 있는 대표적인 모스크로 세계 문화유산인 유서 깊은 건축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스크 안 벽면을 뒤덮은 푸른빛을 띠는 도자기 타일 때문에 블루 모스크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 출구로 나오다 보면 거울에 비치는 성모 마리아의 그림으로 뒤돌아 보게 되는 성화이다 2023. 7. 17. 10. 트로이 유적 여행 6째 날 다르다넬스 해협의 도시 아이발릭으로 이동 이스탄불로 가는 길에 유럽쪽 갤리불루에서 점심을 먹고 아시아쪽으로 건너는 차낙칼레 1915 다리를 건넌다 차낙칼레는 서부 다르다넬스 해협에 있는 항구 도시로 고대 트로이 유적지가 있는 곳이다 이 다리는 우리나라 대림건설이 컨소시엄으로 건설한 다리로 길이 3623m로 세계최장의 다리다. 1915는 1차 대전 중이던 1915년 터키군이 영국군을 상대로 거둔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트로이의 목마는 보수 중이어서 21년전에 보았던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이어 건축상을 받았다는 트로이 박물관을 찾았다 바닥엔 일부 유적의 출토 형태를 그대로 살려 놓았다. 천장에서 내려 온 조명등은 트로이 목마를 형상화 했다고^^ 2023. 7. 16. 9. 고대 페르가몬 왕국 호텔에서 갖가지 치즈와 올리브를 곁들인 조식을 마치고 오늘도 또 다른 유적지로 향한다. 아프로 디아스로 가 원형 경기장과 스타디움, 하맘 아고라, 메인 스트리트 등 로마시대 도시의 표본을 보고 고대 페르가몬으로 이동 아스클레피움이라는 의료 시설이 있어서 로마 황제가 진료받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는데 이곳은 의학의 신 히포크라테스의 출생지이기도 하고 알렉산드리아 다음 가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도서관 (장서 20만 권)도 있었다. 요한 계시록의 7 공동체, 레드 홀 (버가모 교회)을 보고 케이블카로 아크로폴리스에 올라가 보았다. 한창 발굴 중인데 바닥엔 모자이크도 보이고 이집트와 마찬가지로 이 곳도 개들의 천국, 로마시대의 화장실 터에서 ^^ 독일의 철도 기술자 칼 후만에 의해 1839년에 발견되어, 예전의 .. 2023. 7. 16. 이전 1 2 3 4 5 6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