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인사동 도스 갤러리에서 하고 있는 패션 조각전에 갔다.
입학 동기인 작가는 강화에서 줄곧 작업을 해 오고 있다.
현대의 패션을 테라코타 작업에 접목해서 발랄하고 유니크한 표정들을 표현한
작가의 재기 발랄함에 보고있는 나 자신도 미소를 자아내게 되는 ...


그리 수수한 작가가 이런 대담한 악세서리를 한 작품을 만들다니...
구경하며 내내 미소를 띄게 하는 즐거운 전시구경이었다.
17일 저녁
인사동 도스 갤러리에서 하고 있는 패션 조각전에 갔다.
입학 동기인 작가는 강화에서 줄곧 작업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