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많이 아팠던 친구를 오늘 짬을 내 만나기로 한 곳은 과천의 봄 카페.
마침 그 곳에 도착하니 주인인 박 선배가 계셔서 오랫만에 반가이 악수도 나누고.
친구를 기다리는 사이 전시되고 있는 방희영의 그림을 구경하며 몇 컷.
生 Life egg tempera on canva
떠도는 마음 Wandering Mind
호흡 Breathing
작품 구경을 하다 보니 한켠에 놓여 있는 소품이 확 눈을 끈다.
나무 가지 모양의 구리로 만든 의자.
역시 박 선배의 안목은 최고다!!!
'이런 저런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촌병혹치(村病或治) (0) | 2006.01.14 |
---|---|
게이샤! (0) | 2006.01.12 |
올해 마지막 선물! (0) | 2005.12.31 |
서정희 개인전 (0) | 2005.12.30 |
행복 차 한잔 드십시오! (0) | 2005.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