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마당에서 내려 다 본 한강. 멀리 압구정동이 보이네.
한강엔 수상 스키를 타는 모습도 보이고.
마당엔 야생화들이.
클로즈 업하니 예쁘기도 하다.
부엌의 조명은 누구의 작품이렸다.
멋있는 소파와 쿠션
경상도에 있는 친구가 우정 우리 모임을 위해 먼 데서부터
바이올린을 가지고 와 연주해 줘서 그날의 분위기는 최고이었다.
새벽엔 천둥 번개에 비까지 내리더니 낮이 되면서 날씨도 좋아져서
점심은 마당에서. 집 안에서 내다본 마당.
온 집안의 커튼은 우리의 전통 조각보 콘셉트로.
멋진 집 구경 한번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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