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셋이서 수달래 보러 가자고 몇 주전에 갔어야 하는데 좀 늦었다 하며 나선 길.
우선 너무나 예쁜 모습이 그리워 원주의 용소막 성당으로.
그리곤 점심으론 화가 부부가 정성껏 준비 해 주는 들꽃 이야기로
이미 다 져 버려 못 보고 간다고 안타까와 하며 오는 길에 보고 너무나 반가웠던 수 달래^^
신발이 진흙에 빠지는 줄도 모르고 가까이 가서 보고 온 수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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