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튀니지 전통 가옥이 이곳 시디부 사이드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언덕을 오르다 만난 가게들
Baron Rudolph d'Erlanger (1872~1932)
그는 프랑스에서 태어 나 독일에서 자라고 영국 여자와 결혼했으며,
동양적 화풍의 화가이며 아랍 뮤지션으로도 알려져 있다.그는 이 저택을 평생의 과업으로
상상하고 디자인하고 직접 지었으며 건축은 아랍과 안달루시안 스타일로 10년에 걸쳐
지어졌고 대리석 장식물은 튀니지 뿐만 아니라 모로코, 이집트에서,
화려한 스투코 장식으로 조각했다.
저택 안을 들어서니 화사한 꽃이 먼저 반긴다
집 가운데는 넓은 홀이 있어 지급도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는데
집 한편에 있는 악기 박물관은 미처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다.
현관에서 바라보이는 지중해, 참 멋진 집이다^^
'국외여행 > 튀니지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 불라 레기아 (Bulla Regia) (0) | 2015.02.19 |
---|---|
9. 우티카 (0) | 2015.02.19 |
7. 시디부사이드 (0) | 2015.02.18 |
6. 튀니스의 부르기바 거리 (0) | 2015.02.18 |
5. 튀니스의 구 시가지 구경 (0) | 201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