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 좋지 않더니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는 쾌청,온화!
요트를 타기엔 안성마춤이란다.
우리에게 요트를 태워 줄 유캡틴도 올 들어 첫 항해라네!
수영 요트 경기장에 도착하니 엄청난 수의 요트가 자리하고 있다.
가지 가지 모양의 요트들 구경하기 바쁘네
우리를 태워 줄 SEEKER호의 멋쟁이 유 캡틴
환한 미소가 일품인 캡틴의 옆지기
우리에게 비누 방울로 재미를 더해 준다.
바다에서 보는 비누 방울 놀이 또한 별 다른 체험!
수영만을 한 바퀴 돌고 돌아 오는 길은 새우깡을 쫓아오는 갈매기로 볼거리를 제공
봄날같은 수영만의 오후는 너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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