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도착해선 화랑에 가 그림 구경을 하고 관장님이 데려가 준 삼삼횟집에서 환상적인
(회에 초밥과 묵은지를 함쳐서 함께 먹는) 저녁 식사 후 잠자리가 있는 외관이 독특한 곳 체스 아트로 ...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며 차려 준 와인 상차림
잠자리는 3층에 깔끔하게 준비해 놓았고...
아침 산책은 달맞이길로 해서 청사포까지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에서 추억을 떠올리며.
청사포의 빨간 등대,하얀 등대
청사포에서 늦게 오는 일행을 기다리며, 어깨에 내리는 따뜻한 봄 볕을 느낌은 또 다른 행복.
어느 화가의 작업실엘 도착하니 입구에 홍매가 활짝 펴 반긴다.
지나다 보니 이웃 집 강아지가 미동도 않고 한참을 카메라 모델을 해 준다. 고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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