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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방

나의 취미 문화산책

by 마이욜 2011. 8. 6.

서랍을 열다 지난해에 공연을 보고 와선 그냥 넣어 둔 티켓들이 많아서 정리도 할겸

방에 늘어 놓아 보았더니 어지간히 많이도 봤다.

 

음악회나 연극,전시회,영화 등 보는걸 너무나 좋아하니까.

주변에서도 티켓이 생기면 무조건 내게 전해주는 덕분에.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벌써 7개월이 지나갔는데 그새 공연 티켓이 34장이 모였으니

                                                   한달에 다섯번은 봤다는 결론. 참 어지간히도 부지런히 보러 다녔다.

 

 

딸애도 뭐든 구경거리만 생기면 정보를 챙겨줘서 올해는 처음으로 매경호픈 골프대회 갤러리도 해 보고.

여행을 좋아하지만 여행 대신 부지런히 발품 팔아 공연 보러 다니는 것도 내게는 또 하나의 큰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