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아침은 간단하게 고구마나 빵,아님 과일로 대신하는데...
오늘은 그래도 생일이라고 미역국에 밥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서둘러 강의 들으러 나갔다 돌아오니 온 집안에 꽃향기가 가득.
딸애의 생일 축하 꽃다발이 다시 한번 내 마음을 황홀케 한다.
많은 꽃 중에서 유독 큰 송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꽃향기는 그야말로 6월에 태어남을 축하해주는듯.
지연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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