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지역을 운항하는 대표적인 크루즈 라인으로 헬싱키에서 스톡홀름 구간은 실야 세레나데와
실야 심포니 두 쌍둥이 배가 운항을 하며 최대 승객 2800여명, 8000 여톤급의 대형 유람선이다.
내가 탄 배는 출항을 준비 중인데 바로옆으로 다른 배가 입항을 하고 있다
선내에는 레스토랑을 비롯한 각종 바와 면세점 카지노,가라오케,디스코텍,
사우나 미용실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서서히 핀란드를 향하여 출발
갑판 아래에 축구응원 하는 차림새 모습이 보여 찰칵
선실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상점가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는 상점가
어린아이들을 위해 페이스 페인팅도 해 주고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면서 무슨 생각?
선실에서
백야의 밤바다와 하늘
밤을 지내고 아침 식사를 한 후 갑판에 다시 나오니 산뜻한 바다에 흰 돛단배가.
이제 핀란드 헬싱키에 거의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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