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까지는 가지 않고 느긋하게 주변을 걷고 강가에 앉아 주변 경치를 즐긴다
멀리 출렁다리가 보이네
수승대를 가는 길에 국제 연극제를 하는 곳을 지나간다
느닷없이 여기에 웬 셰익스피어인가 했더니 거창 국제 연극제가 이 앞에서 열렸네!
거북바위를 지나면 또 다른 출렁다리가 이번에 새로 생겼다 한다
큰 바위에 수승대라고 쓰여 있다
너럭바위에서 보니 가물어서 물의 양이 좀 적어서 아쉽지만 그런대로 멋지다
멀리서 볼 때는 잘 몰랐는데 가까이 보니 정말로 거북의 머리 같다
강가를 거닐다 보니 연인인지 강에다 즐거운 모습으로 징검다리를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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