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를 다녀 온 지 13년 만에 이번엔 다낭을 가게 되었다.
이번엔 언니. 동생도 함께 가게 돼 훨씬 더 즐거운데다
이번 패키지 여행엔 딱 네가족이 가게 돼 더욱 오붓한 여행이 되었다.
다낭 국제 공항에 도착 하니 자정이 다 되어 바로 호텔로 직행.
다음 날 아침 호텔 근처를 산책나가니 마키비치가 길게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광경이다.
베트남의 하와이란 말이 수긍이 간다.
호텔에서 나와 길 하나를 건너니 바로 해안 가로 접어든다
고운 모래 사장을 맨발로 걸어도 보고
다낭의 앞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짧은 산책 후 호텔에서 뷔페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베트남 왕조의 마지막 수도인 후에로 향했다.
'국외여행 > 베트남 (2007,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호이안" (0) | 2020.01.16 |
---|---|
마블 마운틴(오행산) 에 오르다 (0) | 2020.01.15 |
마지막 수도 후에를 가다 (0) | 2020.01.15 |
멋진 하롱베이! (베트남) (0) | 2007.12.17 |
호치민 영묘 (0) | 2007.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