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미술관

  지름이 113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원형  현대 미술관으로 앞도 뒤도 없는 미술관으로 접근이 자유롭다.

 

미술관 안에서 공원을 바라보는 관람객, 공원에서 미술관 안을 바라보는 지역 주민 그리고 건물 유리에 비친

 다채로운 이미지들이 스스로의 시선의 권리를 주장하면서 그 자체로 공간 상호 작용의 체험을 작동하게 한다

 

 

아르헨티나 설치 미술가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작품으로 지상과 지하에서 작품 내. 외부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환영을 주고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

  작가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이미지라는 것은 찰나의 이미지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마침 공예 학교 학생들의 전시도 있어 찍어 보았다

 

     덴마크 코펜하겐 출신의 울라프 엘리어의 작품으로 "컬러 하우스"는  빛, 그림자, 색,안개,바람,

                                                            파도 등  자연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표현한 작품이다.